넷플릭스 몇백만년전부터 계획된 침공 SF영화 우주전쟁 줄거리&리뷰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우주전쟁 소개 및 머리말-

영화 우주전쟁은 하버트 조지 웰스 작가의

1898년에 출간된 "우주전쟁"을 리메이크 하여

영화로 제작하였습니다. 

우주전쟁은 만화,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하게

제작이 된 작품입니다.

하버트 조지 웰스 작가의 우주전쟁의 스토리는

화성인이 지구를 침공하게 되는데 

화성에 빙하기가 찾아와 더 이상 생존이 어려워

화성인들이 생존할 수 있는 행성을 찾게됩니다.

지구라는 행성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느낍니다.

화성인들은 고도의 기계문명으로 인간들의

문명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기

때문에 인간들은 하등생물로 취급을 받게

됩니다. 화성인들은 지구를 침공하여

인간들을 학살하는 스토리입니다.

하버트 조지 웰스는 우주전쟁의 출간배경은

19세기말에 영국이 전세계의 4분의1을

식민지로 둘 정도의 위력을 가진

국가 였습니다.

우주전쟁의 담긴 진짜 의미는

영국과 유럽국가들을 무자비한

국가로 비판하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주연배우 톰크루즈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함께 제작을 했기에

둘의 캐미가 좋아 영화 우주전쟁의 완성도가

좋지 않았나 싶네요.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우주전쟁 줄거리-

레이 페리어(톰 크루즈)는 부두 노동자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노가다 인생을 살고 있었다.

레이는 이혼한 돌싱으로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딸 레이첼(다코타 패닝)이 있었다.

전 와이프 매리(미란다 오토)에게 주말에만 잠시

아이들을 봐달라고 부탁을 받으면서

레이는 아이들과 주말을 보내게 되었다.

잠에서 깬 레이는 로비가 자기차를 몰고 갔다고

레이첼에게 들어서 급하게 밖을 나가게 되는데

사람들이 무엇인가에 홀린 듯 하늘을 보고 있었다.

레이도 하늘에 보면서 처음보는 관경에 놀라게 된다.

하늘에서 갑자기 벼락이 여러번 떨어지게 되면서

주위에 있던 모든전자기기를 파괴되버린다.

(전쟁에서 쓰이는 EMP와 동일합니다.)

벼락이 떨이진 곳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벼락이 떨어진 곳 중심으로 땅이 갈라지며,

건물들이 파괴되면서 이세상에서 본적이 없는

고대병기 같은 기계가 출현하면서

인간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였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레이는 무사히 빠져나와 로비와 레이첼을

데리고 차를 타고 도망가기 시작했다.

고대병기 같은 괴물은 위에서 떨어진게

아니라 아주 옛날부터 땅속에 묻혀 있었다.

외계인들은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히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제 지구를 정복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이 상황은 전셰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인간들이 가진 무기들은 외계인들에게

티끌 하나 상처를 주지 못했다.

고대병기의 주위에는 보이지 않은 강력한

방어 시스템으로 모든 것을 무력화 시켰다.

인류의 최대위기 찾아왔다.

레이는 평소에는 아이들에게 잘 하지 못하는

0점짜리 아버지였지만 위기의 상황에서는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험을 무릎쓴다.

외계인과 같은 상황에 놓여 있는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생존을 위해 다투는 스토리다.

출처: 넷플릭스 영화 사진

-영화 우주전쟁 리뷰-

영화내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는데

레이의 입장에서 꼭 봐야할 장면인데요,

아들 로비는 외계인들과 싸우기 위해 

군인들에게 달려가고 딸 레이첼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끌려가기 직전인 장면이 있어요.

상황은 아주 위기의 순간이였습니다. 단 몇초안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아들이냐, 딸이냐....

여러분들은 어떤선택을 할것인가요??

선택은 둘째치고 그 상황에서는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안갈정도로 괴로울것 같아요.

영화 우주전쟁의 평점은

★★★★★

5점만점에 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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