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시간이탈자 소개 및 머리말-
영화 시간이탈자는 과거와 현재 또는 현재와
미래 서로 다른 시대에서 살고 있어 절대
만날 수가 없지만 꿈을 통해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지 볼수 있는 설정입니다.
영화 시간이탈자와 비슷한 장르가 있는데
드라마 <시그널>, 영화 <더폰> 등과
비슷한 설정을 다르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그널>은 과거에 있던 무전기가
현재까지 존재하여 그 무전기로만 서로 연락을
주고 받을수 있는 설정을 하였으며,
영화 <더폰>은 죽은줄로만 알았던 주인공의
와이프의 폰으로만 연락이가 가능하게
설정을 하였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에서는 오직 꿈으로만 공유가
가능하여 기억에 많은 의존을 하는 것 같은데
보통 사람들이 꿈을 꾸게 되면은 거의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실제로 겪는 것처럼 생생하게 기억을
할수 있게끔 설정을 하였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의 아쉬움은 스토리의 개연성과
약간의 억지스러움이 있어 평가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볼만한 작품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영화 사진
-영화 시간이탈자 줄거리&결말(X)
1983년 1월1일과 2015년 1월1일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1983년의 지환(조정석)은 윤정(임수정)에게 프로
포즈를, 2015년의 건우(이진욱)는 형사 동료들과
범인을 잡기 위해 잠복중이였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윤정이 소매치기 당하자 지환은 그 범인을 쫒다가
칼에 찔려 큰 부상을 입게 되었고,
건우는 범인을 쫒다가 총에 맞아 큰부상을 입으며
둘다 같은 날에 목숨을 잃을 뻔하였다.
이 계기로 인해 지환과 건우는 서로 꿈속에서
보게 되는데 처음에는 꿈인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시대이지만 실제 존재하는
인물로 받아들이게 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건우는 꿈에서 본 윤정이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데
동일인물이 아닌 소은(임수정)이라는 인물로
윤정과 같은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건우는 새로 들어온 강반장(정진영)에게 1980년대
미제사건을 정리하고 자료를 받게된다.
미제사건중 피해자가 윤정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이 살인사건을 대해 조사를 하기 시작하였다.
건우의 생활을 꿈을 꾸게 된 지환은 꿈이지만 너무
생생하여 윤정이가 살해당하기 전에 범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였다.
지환은 꿈을 따라 처음 지목된 용의자를 추격하지만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윤정은 죽음을 피하지 못하였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윤정을 살해한 범인은 윤정의 학생들을 차례대로
살해하기 시작하였다. 건우는 지환에게 범인이
저지른 범죄를 미리 제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으며
살해하는 목적과 의도 도통 알수가 없었다.
동시에 소은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인의 행동이 윤정을 죽인 범인과 동일한
수법을 이용하였다.
지환은 윤정을 살행한 범인을 추격
건우는 소은이를 납차한 범인을 추격
서로 다른 시대를 살고 있지만 서로 정보를
공유하여 그 범인을 추격한 스토리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시간이탈자 리뷰-
영화를 보면서 점점 재미있어야 하는데
스토리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이해를
할수 없는 장면이 나와 영화의 몰입을
방해를 하는 것 같아요.
영화의 질을 높이려다가 산으로 간듯한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영화 시간이탈자의 평점은
★★☆☆☆
5점만점에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