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영화 /결말포함 /줄거리및 스포있음

반응형

도도리아
네이버 사진 

줄거리

 

말레피센트는 어릴 때 한 보잘 것 없는 한 남자아이를 만났다. 그 만난 이후로 인간과 사랑을 빠져 성인이 되어서도

연인관계가 이어진다. 하지만 이 소년 스테판은 야망을 커서 그녀를 떠나 버린다.

어느 날 인간들이 완전무장 하여 말레피센트와 요정들이 살고 있는 무어스를 차지하기 위해 공격 하지만 나무 요정들과

말레피센트에 의해 인간들은 무참하게 격파되버린다. 하지만 말레피센트는 약간의 상처를 입는다.

약점은 쇠에 약하다는 점이다. 닿기만해도 피부가 빨갛게 되버린다.

 

그렇게 패배한 왕은 후유증으로 더 이상 전쟁에 참여가 불가능하게 되어 요정들을 제거 하는 자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는 공헌을 하게 된다. 이 중에 스테판이 있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랑이라는 거짓말로 말레피센트를 속여

잠을 재운 뒤 말레피센트의 날개를 뻇어버린다. 말레피센트는 잠에서 깬 뒤 날개를 뜯겨 오열을 한다. 날개를 뻇긴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신 당한 것에 대해 큰 상처가 되었다. 스테판은 왕의 자리를 차지하고 공주와 결혼하여 딸까지

낳게 된다. 말레피센트는 스테판의 자식이 태어나 세례식에 참여하여 그의 딸에게 저주를 내린다.

 

"열여섯살이 되는 생일날 저물기 전에 물레 바늘에 찔려 죽음과 같은 잠에 빠진다.

단, 진실한 사랑의 키스를 받았을 때, 저주에서 풀릴 수 있다."

 

스테판은 저주에 걸린 딸을 지키기 위해 세명의 요정에게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서 16살이 될 때까지 길러지도록 

부탁 하게 된다. 문제는 이 세 요정은 애를 키우는데 재주가 너무 없었다. 이 소녀의 성장과정을 말레피센트는 다 지켜보고 있었다. 겉으로는 차갑게 했지만 뒤에서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가까워 지면서 동시에 저주의 날도 더욱더 가까워진다. 말레피센트는 저주를 한 그날을 너무도 후회해 그녀가 잠들었을때 저주를 풀려고 했지만 너무나 강력해 풀수가 없었다. 약속된 시간 그녀 오로라는 물레바늘에 찔려 죽음과 같은 잠에 빠지게 된다.

말레피센트는 이웃 왕국의 왕자 필립을 발견 하였고 오로라에게 [진실한 사랑의 키스]를 하면 저주를 풀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말레피센트는 오로라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을 한다.

 

"넌 내게서 마지막 마음 한조각을 훔쳐간 채 영원히 날 떠났구나, 맹세컨데 내가 널 지켜주마, 내가 살아있는한

네 그 아름다운 미소를 언제까지나 기억하마"

 

라고 말을 하면서 오로라의 이마에 키스를 한다. 그러곤 후회하면서 돌아서는 순간 오로라는 눈을 뜨게된다.진실한 사랑의 키스는 남녀의 관계가 아닌 그녀를 수호천사처럼 지켜준 말레피센트 였던 것이였다.그 후에 스테판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말레피센트는 날개가 밀리다가 오로라가 날개를 되찾아 주어 말레피센트는 진정한 힘을 얻게 되어 승리한다. 이영화의 마지막으로 말레피센트는 무어스의 왕위를 오로라에게 넘겨주면서끝이 나게된다.

 


 

평가

 

솔직히 말해서 내용도 좋긴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가 캐리 한 것 같다. 너무나 역할이 잘 맞고 해서 영화가 잘

나온 것 같다. 말레피센트 캐릭터는 영웅도 아니고 악역도 아닌 상황에 맞게 역할을 잘 나온것 같다.

말레피센트와 오로라의 관계가 점점 가까워 지는 과정이 좋았다.

아쉬운 점은 스테판이 좀 더 악질적으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관련글 이동하기

 

 

말레피스트2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