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용 쿠데타 액션영화 강철비 줄거리&리뷰 스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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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


-강철비-


솔직히 남북관계가 나오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우가 정우성과 곽도원이

주연이라서 시청했다. 별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영화가 잘나왔다.


엄철우(정우성)은 전직 특수요원이였다. 

전 상관인 정찰총국장 리태환(김갑수)에게

쿠데타를 막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엄철우(정우성)은 개성공단을 축하 하는 자리에서 

민간인과 중국쪽에서도 

많이 모인 자리였다. 그리고 북한 1호(김정은)도 오는 자리였다.

엄철우(정우성)은 통풍관(?) 

같은 좁은 곳에서 스나이퍼로 지켜보고 있었다.

이때 MLRS 장갑차에서 

로켓탄 하나가 개성공단을 축하 하는 자리에

발사가 되는데 위력이 정말 어마어마 했다.


 영화 강철비에서 진짜 대량학살이

얼마나 참혹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 준것 같다.

하늘에서 총알이 소나기처럼 떨어지는 정도 였다. 

이런 무기를 한발도 아닌

두발이나 떨어졌는데도 엄철우(정우성)은 살았다. 역시 주인공^^


엄철우(정우성)은 북한 1호(김정은)를 데리고 남한으로 가게된다.

북한 1호(김정은)는 심한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북한 1호(김정은) 설정을 얼굴은 아예 보여주지 

않고 계속 의식이 없는 상태로 

영화가 끝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정찰총국장 리태환(김갑수)이 쿠데타를 일으켜 

그것도 모르는 엄철우(정우성)이

북한 1호를 데리고 남한으로 가서 치료를 받기 위해 엄철우(정우성)이

북한 1호(김정은)을 암살하기 위해 오는 적들을 지켜내면서

곽철우(곽도원)과 만나면서 서로 의지하게 되는데

이 둘의 캐미와 이루면서 전쟁을 막기 위한 내용이다.


여기서 영화 강철비에서 명언 중에


"분단 국가 국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려는 자들에

의해 더 고통받는다"


정말 이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쟁중이지만

너무 긴 시간동안 휴전이니까 별로 생각 안하고 살고있다.

정치적 발언은 삼가 하고 싶지만 현재를 보면

맞지 않는가 싶다.


 영화 강철비에서 가장 인상적였던 장면이 

엄철우(정우성)이 북한1호(김정은)의

시계를 가지고 다시 북쪽으로 복귀를 하는 장면인데

그 시계에 위치추적기를 장착하고 

쿠데타를 막기 위해 엄철우(정우성)이

희생하는 장면이다.


 위치추적기로 위치를 알아낸뒤 폭격기로 마무리 되는

장면이였다. 이 장면에서 아쉬웠던게 폭격기로 

맞는 장면을 장렬하게 

나왔다면 개인적으로 더 좋았을까 아쉬움이 든다.


다른 리뷰를 보니까 좀 안좋은 리뷰들이 많던데 

그냥 영화로만 보면은

정말 재밌는 영화였다. 액션도 좋았고 

스켈일도 꽤 큰편 이였는데

잘 살렸던 것 같다. 


아직 강철비2는 안보았지만 개봉한지 얼마 안됬던데 

강철비1과 내용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북한이 또 쿠데타를 일으킨다는 

내용이던데 어떡해 해결하는지기대가 된다.


영화 강철비의 평점은


★★★★☆


5점 만점에 4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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