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조선명탐정1: 각시투구꽃의 비밀 소개 및 머리말-
영화 조선명탐정1: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김탁환 작가의 작품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로
제작된 작품으로 배경은 18세기 말의 정조때 실학자
들의 추리소설로 이시대에는 청나라로 부터 서양문물
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으며, 현재의 기독교의 시초인
예수교가 싹이 틔기 시작했던 시대로 조선에
가장 큰 변화 주었다고 합니다.
탐정이라고 하면은 우리가 흔히 떠오르는
인물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국의 "셜록홈즈"나 미국의 "에르큘 포와르"를
가장 먼저 생각이 날겁니다.
이들의 이미지는 빈틈이 없고 냉정하면서
치밀하며, 차분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지만
이 영화에서의 탐정의 이미지는 덜렁거리면서
허당끼가 있으며 사고뭉치의 이미지로
전형적인 탐정의 캐릭터와는 다르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영화는 보통 형사나 전 특전사가
추격전이 벌이는 소재가 흔하지만
탐정이라는 소재로 제작된 영화는 신선
하면서 큰이슈가 되기에 적합할것 같네요.
자, 영화의 줄거리를 알아봅시다!!
출처: 넷플릭스 영화 사진
-영화 조선명탐정1: 각시투구꽃의 비밀 줄거리-
때는 정조16년 정조는 관료들이 공납비리의
음모를 의심하게 되어 조선 최고의 명탐정(김명민)
에게 수사를 하라고 명하였다,
명탐정은 공납비리에 관련된 수령(사또)을
잡는데 성공하였지만 심문도 하기전에 돌연사
하여 사건을 해결하는데 문제가 생기게된다.
돌연사는 한두번이 아니라 체포하고 얼마뒤에
다 죽음을 면치 못하였다.
명탐정은 시체를 조사하다가 무엇 때문에
돌연사를 하였는지 원인을 찾아낸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머리 뒤통수에 박힌 가늘고 긴 침에 살해
당하여 누군가 자객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타이밍도 지지리도 운도 없어 누명을
쓰게 되어 하옥을 당하게 된다.
같이 하옥된 개장수 서필(오달수)은 곤충의
땅강아지처럼 땅을 파서 탈옥하는데 명탐정도
같이 탈옥을 하게 되었다.
(개장수 서필의 설정이 그런것 같네요)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그렇게 어렵게 겨우겨우 빠져나와
명탐정과 개장수 서필의 탐정수사가 시작이
되는데, 결정적인 단서 각시투구꽃과 살인도구
로 사용된 이 가늘고 긴 침의 출처를 알기 위해
적성으로 향하게 되었다.
조사를 하던 중 조선의 상단을 꽉 잡고 있는
한객주(한지민)라는 인물을 알게되어
접촉을 시도하였지만 쉽지는 않았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몇번을 시도한 끝에 그녀와 접촉에 성공하게
되어 이 침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청나라의
자객이 상대를 즉사 시킬때 사용하는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점점 더 진실에 가까워 질수록 명탐정과 서필의
목을 조금씩 조여오는데, 멈출수는 없다.
자객을 보낸자, 그리고 하객주와 은밀하게 거래
하고 있는 관료, 고가의 그림, 노비문서 등
여러가지 퍼즐들이 모였다.
자, 이제 조합해서 공납비리의 실체를 알아
내기만 하면된다.
천방지축 명탐정과 은근히 도움되는(?)
개장수 서필 이들의 탐정이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조선명탐정1: 각시투구꽃의 비밀 리뷰-
명탐정과 개장수 서필의 캐미가 돋보여
코미디 장면은 좋았지만, 스토리가 약간
부실하는 느낌이 드네요.
영화 조선명탐정1: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평점은
★★★☆☆
5점만점에 3점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