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hape 지르코니아 반소결 상태에서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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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커넥트 절삭-


밀링이 다되면 블럭에 있는 치아의 커넥트를 절삭 해야 되는데

절삭을 할때 주의 점은 절삭하고 떨어 질 때 블럭 밑에 

손바닥으로 잘 받아줘야 합니다.


블럭을 수평으로 잘 잡고 핸드피스를 수직으로 커넥트를

절삭해야 합니다. BUR는 가장 작은 피셔BUR를 써야 하는데

피셔BUR 중에 끝이 날카로운 BUR는 피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절삭할 때 날카로운 부분이 있으면

치아가 깨질 확률이 높습니다.


피셔BUR 모양이 일정한 BUR로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블럭을 수평으로 잡지 않고 약간 비뚤어진 상태에서

절삭을 하게 되면 떨어져 나오면서 팅기면서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수평으로 잡아서 작업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핸드피스 속도는 최대한 약하게해야 합니다.


커넥트 절삭은 술자마다 다른데

어떤 사람은 하나씩 완전 제거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저 같은 경우는 여러개를 조금씩 삭제 하면서 같이 제거를 합니다.

그리고 블럭 위치를 마진을 밑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마진이 보이는 상태에서 제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정답이 없으니 편한대로 작업 하시면 됩니다.


-커넥트 다듬기 및 그루브 표시-


블럭에서 치아를 분리를 했으면 치아에 약간 남아있는 커넥트의

흔적을 어느정도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르코니아 전용 BUR로 다듬는 것이 좋겠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서 대부분 피셔BUR 굵은 BUR나 아니면

0도 BUR를 사용을 합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다듬어 줍니다.


그루브는 피셔bur 가장 작은 것을 끝을 더 날가롭게 인위적으로

다듬어준 BUR를 사용합니다. 

디자인에서 그루브룰 세밀하게 했더라도 밀링하고 나오면

디자인을 했던대로 완벽하게 밀링이 되지 않습니다.

세세한 부분은 일일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내면 확인-


위의 작업이 다 완료가 되면은 치아의 내면에 있는 블럭의 가루나

마진이 깨지지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내면에 있는 가루는 붓으로 어느정도 제거를 해준 뒤에

에어로 불러줘서 완전히 제거한다.


-치아 컬러링-


컬러링은 정말 정답이 없습니다. 블럭의 종류에 따라 다르고 술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경험과 감이 가장 중요한 작업입니다.


제 생각에는 리퀘이드(액상)는 솔직히 다 비슷한 것 같은데

블럭의 종류에 따라 쉐이드가 다 다르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컬러링은 블럭을 여러가지 써보고 본인한테 맞는 블럭을 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컬러링 방법은 A3를 도포한다고 하면

넙적한 큰붓으로 교합면 빼고 전체적으로 한번 도포하고

중앙에서 치경부까지 한번 더 하고

치경부에 한번더 도포를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그루브를 표시한 부분을 도포해주면 됩니다.


구치부는 가장 기본적인 컬러링으로는 되지만

전치부는 환자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컬러링 리케이드가 

여러가지 써야 하고 스테인도 사진을 보면서 해야 

하니 생략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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