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용 이소룡이 우상이였던 시대 학원액션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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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치노

넷플릭스 사진 출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소개 및 머리말-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는 2004년에 1월에 개봉

했으니 벌써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남자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배경은 1978년을 배경으로

권상우 배우가 맡은 현수라는 케릭터는

유하 감독의 실제 고교시절을 설정한

케릭터라고 합니다. 


이때는 이소룡이 우상 이였던 시대

에서 성룡이라는 우상으로 넘어가기

직전인 시대였다고 합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모르고 있던 정보가

생각보다 있더군요.


그 중 하나만 설명드리자면

말죽거리의 명칭은 서울에 있는

서초구 양재동에 양재역의

사거리의 옛 명칭이라고 합니다.


영화 감독의 고교시절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 것을 감안하고

다시 보니가 더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줄거리&결말-


모스트

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


현수(권상우)는 강남의 정문고로 전학을 왔다.

지금으로써는 상상할수 없는 선생들의

폭력과 학생들과 세력다툼도 잦았다.


이소룡을 좋아하면 너도나도 없이 친구가

될수 있는 시절이라 현수는 우식(이정진)과

절친이 된다. 우식은 학교에서 싸움을

잘하고 거친편이였지만 현수와는

의리있는 친구 였다.


그렇게 현수는 우식과 햄버거(박효준) 

다른 애들 몇명과 분식집도 가고

나이트클럽(?)같은 곳도 자주 가곤 했다.


어느 날 현수와 우식은 버스안에서

한 여학생에게 매력에 빠지게 되는데


그 여학생은 은주(한가인)이였다.

은주는 남학생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는데 현수와 우식이가

구해주게 된다. 그렇게 가까워지지만

우식의 박력있는 모습에 은주와

사귀게 되어 현수는 짝사랑으로

괴로워하게 된다.


어느 날 우식과 은주가 사랑싸움을

하는 것을 현수가 목격하게 되어

현수가 은주에게 다가가 이 둘은

가까워 지게되는데 이 상황을

우식이가 목격하게 되면서






우식이와 현수의 우정이 갈라진다.

시간이 흘러 우식은 햄버거에게

치명상을 입게된다. 그것도 

학생회장 차종훈(이종혁)의 계획이였다.


차종훈은 우식과 평소에도 사이는

서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간폭탄같은 사이였다.


차종훈은 치명상을 입히게 하여

우식과 싸움을 벌이게 된다.


결국 우식은 패배하여 학교도

그만두게 된다.


우식이 학교에서 없어진 이후

차종훈은 더 미쳐 날뛰면서

권력을 휘어졌는데


이에 보다 못한 현수는 차종훈

패거리들과 싸우기 위해

혼자서 혹독한 훈련을 하게된다.


이제 싸우기 위한 타이밍을

기다려오면서 그 타이밍 왔다.


치타(백봉기)가 차종훈에게

우유를 던져버려 빡돌아

교실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그때 현수는 "옥상으로 올라와"

라고 말하면서 옥상에서 차종훈

패거리들과 혼자서 다쓰러뜨려

학교를 나오게 된다.


그 이후 현수는 검정고시를 치기

위해 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에서

햄버거를 만나게 되면서 성룡과

이소룡 흉내 내면서 끝이나게 된다.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리뷰-


스피커

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


영화를 보면서 좀 과한 표현도 있지만

현실에서 있을 만한 영화 인것 같아요.

하지만 저랑은 거리가 멀지만....

권상우 배우의 쌍절곤 연기는 정말 힘들었을

텐데 잘 표현되었습니다.


누적관객수가 60만이라는게 믿을수가 없네요.

지금 개봉하면 최소 300만 이상은 넘을 것 같은데

많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평점은


★★★★★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저의 어린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권상우 배우의 액션이 끝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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