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소개 및 머리말-
영화 범죄와의 전쟁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부산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촬영했을 때는 2011년으로 1980년대의 부산을
찾기란 쉽지않아 전국을 방방곡곡 떠돌아 다니
면서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취업준비를 대표적으로 목표인
공무원은 1980년대에는 별로 가고 싶지 않은
직장이였으며, 할일 없는 사람들이 가는 것이
공무원이였다고 하네요.
(어디서 들은것이라 정확한 것은 아니에요.)
참 아이러니 하지요, 지금은 우리가 그렇게
가고 싶어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책상에
앉으면서 공부하는데, 저때는 누구나 갈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그만큼 현대는 세상에서 살기위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지금도 비리가 알게 모르게 많지만 이때는
보안개념이 없어 지금보다 훨씬 비리가
많을 것이라고 추측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다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영화의 주연들 최민식, 하정우 배우
이들은 영화계에서 알아주는 배우로
출연한 영화는 웬만하면 평점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민식 배우는 캐릭터와 동기화 하기 위해
몸무게를 10kg을 찌웠다고 하는데,
연세도 있으시니 감량하기가 보통일이 아닐
텐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하정우 배우는 보스의 역할이라 전신 문신을
시술하였는데 촬영 하루 전부터 했다고 합니다.
소요시간이 8~9시간이나 걸린다고 하니
그 고통은 해보지 않으면 모를겁니다.
이 영화를 통해 유행어가 생겼죠.
한번쯤은 TV나 인터넷 등 들어는 봤을거에요.
"살아있네" 정말 최민식 배우와 하정우 배우의
연기력이 영향이 큰것 같아요.
자, 이제 스토리를 알아보도록 해요!!
출처: 넷플릭스 영화 이미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줄거리-
때는 1982년, 최익현(최민식)은 공무원
세관원으로 그의 동료들과 함께 밀수업자
들에게 뇌물을 받는 비리가 고발되어
누군가가 총때를 매야 했다.
(관련된 자들은 다 처벌받아야지
진짜 말도 안되는 법이네요.)
지목된 사람은 익현으로 거의 결정된
상태라 억울할수 밖에 없었다.
이제 해고날만 기다려야 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
익현과 그의 동료중 1명과 야밤에
당직중에 누군가가 칩입을 하게 되는데
도둑들은 익현과 몸싸움 뒤에 도망을 친다.
도둑들이 노린 컨테이너 안이 궁금하여
강제로 열게 되는데, 생각도 못한 물건이
있었던 것이였다.
마약인 히로뽕이 10kg이나 있었던 것이였다.
익현은 그의 동료가 아는 조직 보스 최형배(하정우)
에게 마약을 팔게되면서 인연을 맺게되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특유의 친화력, 남들과 차원이 다른 인맥을
가진 전 공무원 최익현
부산 최대 조직 보스로 유망한 최형배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
이들이 부산을 점령하기 위해 첫작업의
시작은 나이트클럽(?)을 접수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게 된다.
나이트클럽(?)을 운영하기 위해 뒤를 봐주는
조직을 일방적으로 제압을 하였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
더 나아가 일본 야쿠자들까지 협력관계를
하여 조직의 규모를 키웠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규모가 커진만큼
그들의 비리를 아는 자들도 늘었다.
정부는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를 한다!!
이 선포로 조직 내부에서 서로 의심을 하게
되면서 배신까지 하게되는데
넘버원이 되고 싶은 나쁜놈들이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져진다.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리뷰-
배우들의 명품연기를 보면서 이만큼
완성도가 높은 작품은 몇없을 겁니다.
이번 영화에서 최민식 배우는 배우 생활
하면서 수난시대로 엄청 맞는 연기를 했는데
와 저래 맞아도 연기력을 흠잡을데가 없습니다.
하정우 배우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가진 보스역을
진짜 조직 보스라고 믿을 것 같네요.
물론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배우도 뛰어납니다.
특히 김성균 배우는 처음 봤을 때 배우가 아니라
진짜 조직원을 섭외하여 촬영하는 줄 알았네요.
영화 범죄와의 전쟁의 평점은
★★★★★
5점만점에 5점입니다.
천만영화가 왜 안되었는지 아쉽네요.
출처: 네이버 영화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