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억울하게 전사한 684부대의 진실 밀리터리액션영화 실미도 줄거리&스포일러 주의
- 영화
- 2020. 10. 12.
출처: 넷플릭스 영화 사진
-영화 실미도 소개 및 머리말-
영화 실미도는 1971년 8월 23일에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제작한 실제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제작됬습니다.
32년동안 숨겨진 진실을 2003년에
영화 실미도는 드디어 개봉하게 되면서
큰 이슈가 되면서 관람객수는 1,100만명이
넘는 천만관객영화 타이틀을 얻게됩니다.
실미도 사건에 설명을 하자면
1968년 북한측에서 김신조가 이끄는
31명의 북한무장공비가 청와대
코앞까지 침투하였지만
우리나라 군인들에 의해 29명은
사살하고 나머지 1명은 자폭,
그리고 김신조는 생포하게 되면서
북한의 계획을 저지하였습니다.
정부는 분노하여 북한에 보복을 하기위해
1968년 4월에 부대를 창설하여 실미도 부대를
684부대라고 불려졌습니다. 정식명칭은
"2325전대 209 파견대"로 공식적인 명칭입니다.
684부대의 구성원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북한무장공비와 동일하게 31명의 구성되어
있으며, 정식군인들이 아닌 사형수와 일반죄수
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684부대의 목적은
단하나, 보복으로 주석궁에 침투하여 김일성의
목을 따오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들이 지옥훈련을 참으면서 목숨걸고
이 임무를 임한이유는 성공하면
죄를 사면해주고 다시 새출발을 할수
있다고 하여 임무를 임하게 됩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실미도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북한의 김신조가 이끄는
북한의 무장공비가 청와대에 습격하지만
31명중 30명은 사살하고, 나머지 한명
김신조는 생포하게 된다.
그 동시에 강인찬(설경구)은 건달로서
살인미수 죄를 짓게 되었다.
자신의 아버지가 간첩이라는 이유로
사형을 선고 받지만 최재현(안성기) 준위가
찾아와 실미도 부대에 입대를 제안해
죄를 사면해주고 보상을 준다고 하여
실미도 부대에 가게된다.
실미도 부대, 684부대는 31명의 사형수,
건달, 일반 죄수 등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한 자들로 구성되어있었다.
31명은 정식으로 684부대로 임명되어
일반 인간의 겪을수 없는 지옥훈련을
받으면서 3개월만에 북파가 가능한
인간병기가 되었다.
684부대가 창설한지 4개월만에
출정명령이 떨어져 북한을 향했지만
정부에서 갑자기 명령을 취소하는
바람에 다시 부대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은 점점 흘러가면서
684부대원들은 지쳐가고 있었다.
무려 3년 4개월이나 흘렀다.
정부에서 명령이 떨어졌다. 그 명령은
바로 684부대의 해체, 즉 부대원들
사살하고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이였다.
최재현 준위는 강인찬이 일부러 이 명령을
듣게 하였다. 아마 그 지옥같은 훈련을
버텨온 이들에게 자기손으로 제거를 하는
것은 너무나 비참하다. 이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알려주지 않았나 싶다.
모든 부대원들이 제거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각자 맡은 기간병을 죽이기로
한다. 부대원들과 그들을 여기까지 훈련
시킨 기간병들과 전투는 단 십여분만에
끝이나는데 압도적으로 684부대원들이
제압을 하였다.
출처: 네이버 사진 참고
그렇게 남은 24명의 684부대원들은
모든 것을 없던 일로 한 정부에게
가기로 결정해였다.
그들은 청와대로 가기위해 민간버스를
탈취하였지만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위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정부는
이들을 무장공비라고 보도 하였다.
684부대원들을 제압하기위해 모든 군부대들이
동원되어 포위를 당하게 된다.
정부에서는 버스안의 민간인이 있든 말든
사살의 명령을 내렸다. (이게 정부가??)
위험을 직감한 684부대원들은 총격전을 벌이다
멈추고 민간인들을 밖으로 내보낸 뒤에
다 같이 자폭을 하고 끝이나게 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실미도 리뷰-
우리나라의 역사중에 비참한
역사중의 하나인것 같네요.
제 생각에는 왜 군인들을
냅두고 범죄자들로 인원을
채웠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보니까 쓰고 쉽게 소모품으로
취급했던것 같아요. 박정희 시대에
얼마나 잔혹한 시대였는지 알수있었네요.
영화 실미도의 평점은
★★★★★
5점만점에 5점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관련글 이동하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반인, 반신 페르세우스의 이야기 영화 타이탄 줄거리&리뷰 (0) | 2020.10.14 |
---|---|
넷플릭스 공포영화의 공식을 깨버린 영화 추천 "캐빈 인더 우즈" 줄거리&약간 스포 (0) | 2020.10.13 |
넷플릭스 범죄자에 의해 길러진 아이 범죄액션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줄거리&약간 스포일러 (0) | 2020.10.11 |
넷플릭스 트랜스포머에 가려진 로봇액션영화 퍼시픽림1 줄거리&스포일러 주의 (0) | 2020.10.10 |
넷플릭스 그들만의 완벽한 삶 브로맨스 코미디영화 퍼펙트맨 줄거리&결말 (0) | 202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