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솔직히 남북관계가 나오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우가 정우성과 곽도원이주연이라서 시청했다. 별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영화가 잘나왔다. 엄철우(정우성)은 전직 특수요원이였다. 전 상관인 정찰총국장 리태환(김갑수)에게쿠데타를 막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엄철우(정우성)은 개성공단을 축하 하는 자리에서 민간인과 중국쪽에서도 많이 모인 자리였다. 그리고 북한 1호(김정은)도 오는 자리였다.엄철우(정우성)은 통풍관(?) 같은 좁은 곳에서 스나이퍼로 지켜보고 있었다.이때 MLRS 장갑차에서 로켓탄 하나가 개성공단을 축하 하는 자리에발사가 되는데 위력이 정말 어마어마 했다. 영화 강철비에서 진짜 대량학살이얼마나 참혹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 준것 같다.하늘에서 총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