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외딴섬에서 낯선 사람의 호의를 의심해라, SNS범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액션스릴러범죄 영화 <함정> 줄거리&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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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던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함정 소개 및 머리말-


영화 함정은 2015년에 개봉하여 SNS범죄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SNS가 장점이 많지만 단점을 넘어서 위험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성범죄 관련된 사건이 많이

일어나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N번방 사건만

해도 어마무시한 사건이였죠.


SNS에 홍보하는 글들이 많은데 그것을 믿고

갔다가는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영화 함정을 보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영화 함정의 주연은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배우로 원래 볼 생각은 없었지만

마동석 배우가 눈에 보이길레 보게 되었네요.


이때까지 마동석 배우의 역할은 적들 응징하거나

심판하는 역할을 많이 봐왔는데 이번 역할은

악질적인 사이코패스의 연기를 했습니다.

아마 마블리 팬들에게는 강한 충격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만큼 잔인한 장면도 나옵니다.


영화 장면 중 마동석 배우가 닭을 잡아서 직접

삼계탕을 하는데 실제로 닭을 잡아 손질까지

하는 촬영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동석 배우는 한동안 닭고기를 못먹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네를 담은 술이 영화 장면에서 나오는데

CG나 모형인줄 알았는데 실제 지네를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으.. 생각만 해도 징그럽네요.

거기다 악취까지 나서 촬영하는데 배우들과

스텝들이 고생을 엄청했다고 하네요.


즉사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함정 줄거리&결말-


준식(조한선)과 소연(김민경)은 결혼한지

5년차지만 아이가 없는 부부였다.

과거에 이 부부는 아이를 잃은 경험이 있는

아픈과거가 있어 겉으로는 티는 안나지만

속으로는 힘들어 하고 있었다.


남편인 준식은 그 과거로 인해 발기부전이

왔다. 와이프 소연은 기분전환을 위해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였다.


네반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그렇게 준식과 소연은 소연이 SNS에서 찾은 

외딴섬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


도착지인 산마루 식당을 찾게 되어 성철(마동석)이

둘을 반갑게 맞이 하면서 그자리에서 바로 닭을

잡아 손질하여 백숙을 대접하였다. 그 식당에는

성철과 같이 있는 여인이 있었는데 민희(지안)이며,

말을 못하는 인물이였다.


리필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성철에게 성대한 대접을 받으며 하루보낸 뒤

준식과 소연은 떠날려고 하였지만 차가 말썽을

일으켜 하루를 더 묵고 가야했다.


성철은 술한잔하면서 계속 이상한 소리를 하였다.

준식에게 민희를 이어줄려고 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이였다. 더 이상한 것은 와이프인 소연은

표정은 안좋았지만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 했다.


공신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준식은 민희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넘어서는 안될선을 넘게 되버린다.


그 동시에 성철은 바로 옆방에 있는 소연에게

가서 준식과 민희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을

보여주면서 갑자기 성철은 소연을 겁탈하였다.

(아, 마블리가 이런 역할을.... 영화이긴 하지만

많은 팬들이 실망할지도 모르겠네요.)


점점 성철은 본색을 들어내기 시작하였다.

일부러 준식을 사냥을 핑계로 이상한 곳으로

데리고 와 사냥 덫에 걸려 산밑으로 구르다가

기절하고 말았다.






소연은 준식을 기다렸지만 성철 혼자 돌아왔다.

그때 다른 한 커플이 방문하였다.

소연은 준식을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성철에게

방안에서 강금당하게 되었다.


성철은 그 커플에게 준식과 소연에게 했던것처럼

하다가 여자를 겁탈할려다가 반항이 심하여

여자와 남자를 둘다 살해하게 된다.


이때, 준식은 다친몸으로 겨우 식당에 도착하였다.

성철은 아무렇지 않게 반갑게 맞이하였다.

(진짜 사이코패스 인줄 알았네요)


기네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준식은 소연을 데리고 도망가기 위해 침착하게

행동하였다. 성철이 시체를 처리하는 동안

빠져나와 성철의 차를 타고 도망가였다.


하지만 길이 험해 얼마 못가 사고가 났었다.

갑자기 소연은 준식에게 고백하였다.


"미안해... 이런 곳인줄 몰랐어.. 사실은 내가..

내가 그랬다고... 내가 다 꾸민 거라고... 당신

어젯밤 일도 다 내가 꾸민 거라고....


소연은 준식이 다시 옛날처럼 좋아지길 바래서

이 외딴섬에 온 것이였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을 하여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그때, 성철이 쫒아와 준식과 소연을 기절시켜

창고안에 강금을 시켜버렸다.


키발

출처: 넷플릭스 영화 사진


아침이 밝아와 성철에게 죽을뻔한 순간에

경찰이 찾아 오게 되면서 위기를 넘겼다.


경찰 2명은 어제밤에 죽은 커플들이 실종되어

찾아왔는데 성철은 모른다고 발뻄한다.


경찰은 돌아갈려고 했지만 창고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확인 하는 순간 성철은 경찰 2명을 살해하였다.


그 틈을타 민희는 소연과 준식을 풀어주어 도망가였다.


태양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다리를 다친 준식 때문에 얼마 못가 성철에게 따라잡혀

준식은 성철과 몸싸움을 하였지만 성철의 괴물같은

힘에 제압당하게 되었다.


방귀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준식과 소연이 죽을뻔한 위기에 민희에게

도움을 받게 되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준식은 성철을 밀어 같이 구르게 되었다.


성철은 소연이 찌른 덫의 뾰족한 부분이

심장에 박혀 죽게 되면서 민희는 성철의

죽음에 울면서 스토리는 마무리가 된다.


-영화 함정 리뷰-


마동석 배우의 악역은 처음봤는데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불쾌하네요.

내용이 좀 그러니까 좋다고 표현을

하기가 좀 그렇네요.

 

특히, 연애중이거나 결혼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진짜 별로일 것 같네요.


그정도로 연기력이 좋으니까 불쾌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 함정의 평점은


★★★★☆


5점만점에 4점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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