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용 액션영화 환상의 케미 청년경찰 줄거리&리뷰(스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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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인사말-


주말에 할게 없어서 집에서 오랜만에 혼술을 할려고 

영화를 뭐 볼까 찾다가 

박서준이 주연인 청년경찰을 눈에 띄게 되었다. 

최근 인기 많았던 이태원 클라쓰

생각나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기준(박서준), 희열(강하늘) 이 둘의 캐미가 너무 좋았다.

첫 장면에는 경잘교육대에 가는 장면이였는데 기

준과 희열이 부모님과

잠시 이별을 하는 장면이였다.


옛날 내가 군대가기전의 생각이 떠 올랐다. 

그때 아버지와 처음으로 포옹한게

생각나서 가슴이 정말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올 뻔 했다.


-청년경찰 줄거리-


교육대에 들어가기지전에 

모든 교육생들이 머리를 짜르는데 

이 장면에서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이 처음 마주치는데

기준(박서준)이 먼저 짜르고 있었는데

 남자의 생명(?)인 구랫나루를 너무 짧게 짜르지

말라고 부탁하는데 이때, 

기준(박서준)의 앞에 희열(강하늘)이 병X이라고 말한다.


기준(박서준)의 표정이 너무 웃겼었다. 

이 둘의 친해진 계기가 교육과정 중에

오래 달리기 였는데 희열(강하늘)이 넘어져

 다쳐서 일어나지 못하게된다.

주위에 있는 교육생들은 다 무시하고 가는데 기

준(박서준)을 붙잡게 된다.


기준(박서준)의 설정상 의욕과 열정이 

충만한 캐릭터로 잡았던 것 같다.

기준(박서준)은 희열(강하늘)이 소고기를 사준다고 하니까 

바로 도와주게 되는데

기준은 희열을 등에 업혀서 겨우 골인에 도착했지만 

시간은 당현히 오버 됬다.


불합격 할 주 알았지만 조교 역할인 "메두사"라는 별명을 가진

 주희(박하선)은이 둘에게 냉정하게 하지만 나머지 교육생들에게 

다친 동기를 보고 도와주지않았다고

 윽박 지르면서 다시 달리기를 시킨다.

박하선이 츤데레 역할을하는 것은 처음 인 듯 해서 약간 어색해 보였다.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는선한 역할만 봐서 그랬던것 같다. 


이 장면 보면서 생각 나는게 훈련병일때 각개 

전투 하면서 옆에 있던 

동기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때 내가 

그 동기를 억지로

 끌고 가면서 훈련을 했던게생각이 난다. 


청년경찰인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은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해

외박을 나갔는데 우연히 한 여자가 조

선족에 의해 납치를 당했는데

그 여자를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게된다. 

조사를 하는 도중에 알게

된 것은 조선족들은 여자들을 납치해서 난자를 적출 해서 

산부인과에 팔아 넘기는 일

을 하는 것이였다. 증거는 없고 경찰 학생이다 보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보니

둘이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받으면서

그 여자와 다른 피해자 여자들을 구하게 되는 내용이다.


조선족과 전투를 벌이는 액션이 생각보다 잘 제작 된 것 같다. 

내 주관적인 생각에는

영화 짝패가 생각이 났다. 짝패와 비교해보면 청년경찰에

 비해 약간 다크한 분위기이고

청년경찰은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의 캐미를 이루면서 코메디도 있고 해서

더 재밌게 봤던 거 같다. 액션만 다루자면 짝패에 더 월등한거 같다.


 영화 청년경찰을 보면서 군대 생각이 많이 났다. 약간의 그리움(?)정도, 이런 영화가 

많이 상영됬으면 좋겠다.


영화 청년경찰 평점은


★★★★☆


5점 만정에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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