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캐드캠의 장점과 단점

-치과 캐드캠의 장점-

치과용 캐드캠의 최대 장점은 시간을 단축 시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일단 디자인만 하면 기계가 알아서 밀링을 해서 그 시간에 다른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날로그 작업에서는 왁스를 조각하고, 

매몰, 캐스팅, 디스킹, 빌드업 등 이런 과정이 거쳐 가는데 비해

캐드캠은 이러한 과정이 생략을 합니다.

왁스의 재료로 사용 했을 때는 사람이 직접 작업을 하다보니

두께가 일정하지 않고 Finishing line이 전체적으로

샤프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에 비해 캐드캠은 두께도 일정 하고 마진 라인도

깔끔하게 밀링이 되어 제작이 됩니다.

요즘에는 지르코니아 블럭이 워낙 잘 만들어져

기포나 파절 쉐이드, 강도 모두 밸런스가

잘 갖춰져 술자가 제대로만 작업만 하면 고품질의 보철이 제작이 됩니다.

치과에서 짧은 시간내에 Remake가 의뢰 온다면 디자인이 저장이

되어 있어서 약간의 수정으로 그대로 밀링을 하면 됩니다.

캐드캠의 장점 중에 인상을 채득하지 않고 구강 스캐너를 이용하여

구강 내를 직접 스캔을 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며 모델을 스캔 뜨는 것보다

오차 범위가 줄어들어 Remke의 확률이 감소합니다.

 

전치부의 경우 쉐이드 때문에 지르코니아로 코핑을 뽑아

빌드업으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에는 블럭의 품질이 향상되어 컬러링과 스테인으로

환자의 성향에 맞게 쉐이드를 표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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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캐드캠의 단점-

치과 캐드캠의 단점으로는 모델로 작업을 진행을 했을때 

기포나 파절을 확인 하지 않고 작업 했을 경우 다시 처음부터

작업을 해야 합니다. 특히 Finishing line은 확실하게 디칭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마진이 뜨거나 짧게 제작 될 수 있습니다.

스캐너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보정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스캔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구강이나 모델에 적합이 안맞을 경우가 높습니다.

디자인이 잘못 되거나 지르코니아가 파절이 됬을 때 다시

작업을 해야 하는데 신터링의 소성되는 시간이 10시간

이상을 소요하게 됩니다. 의뢰서 날짜가 짧을 경우

치과에 연락을 하거나 레피드 타입으로 작업을 진행을 

할 수 밖에 업습니다, 

레피드 타입은 3~5시간으로 소성 시간이 소요 되지만

그만큼 지르코니아의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단, 싱글 풀크라운 하나만

소성 했을 때는 그나마 괜찮습니다.

치과 캐드캠의 최대 장점 구강 스캐너는 약간의 단점이

있습니다. 싱글용 크라운만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2~3개까지 하는 기공소나 기공실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구강내에서 잘 안맞을 확률이 높아

대부분 싱글로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단점은 초기 비용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가격이 많이 하향하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비용을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또, 캐드캠의 지식을

시간과 경비를 많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