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영화 시동 소개 및 머리말-
영화 시동은 웹툰의 원작으로 영화로
제작을 한 작품입니다.
웹툰의 평점이 9.8이나 되는 대단한
인기를 끌어올린 것에 비해 영화
시동의 평점은 상당히 낮은 평점이네요.
보통 원작을 리메이크나 다른 분야로
제작을 하게 되면 원작과 100% 동일하게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 하여 약간 스토리를
다르게 하거나 새로운 장치를 이용하여
재미를 줄려고 하지만 원작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망을 합니다.
어느정도는 감안해서 봐야하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냉정한 것 같네요.
필자는 원작을 못봐서 보지 않았기 때문인지
재밌게 시청하였습니다.
영화 시동은 우리들의 일상과 별차이가 없고
공감할수 있는 스토리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작품입니다.
자, 이제 줄거리를 알아보지요!!
출처: 넷플릭스 영화 사진
-영화 시동 줄거리-
공부도 싫고 학원도 싫고 엄마의 잔소리도
듣기 싫은 고택일(박정민)은 반항아로 지긋
지긋한 인생에 사고만 치는 아이였다.
절친 우상필(정해인)과 오토바이를 헬멧없이
추격전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히는 사고를 쳐
엄마 윤정혜(염정아)에게 따귀 스파이크를
맞고 기절한다. 참고로 엄마는 전 배구선수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택일은 가출을 결심하여 목적도 없이 떠나는데
버스정류장에서 한 여자아이와 시비를 걸다가
쭉방 맞고 쓰러진다. 시작도 전에 안좋은 징조였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그렇게 버스를 타고 내려 중국집 "장품반점"을
발견하여 짜장면을 시켜먹다가 배달원을 구인
문구를 보고 공사장(김종수)에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
장품반점의 주방에서 거대한 포스가 느껴지는데
택일은 주방으로 향하였다. 택일은 그에게 까불다
한방맞고 기절한다. 택일은 이제 인생의 쓴맛을
알게 될것이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출처: 넷플릭스 영화 사진
주방장의 인물은 거석이형(마동석)으로 과거에
어떤 사연이 있어 주방장으로 일을 하고 있었다.
장품반점에서 일하게 된 택일과 거석이형, 같은
배달원 배구만(김경덕), 공사장과 지내면서
벌어지는 코믹영화 <시동>
장품반점에 다른 동료도 들어오게 되는데.
또, 거석이형의 과거에 어떤 인물인지
공사장과의 인연이 밝혀지게 되는데
그들의 이야기에 펼쳐진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
(눈 뜨면서 자는 마블리 형님, 치명적인 매력입니다.)
-영화 시동 리뷰-
보는 내내 배꼽 빠지는줄 알았네요.
거석이형과 택일의 캐미, 겉으로는
거칠고 티격거리지만 정이있는 캐릭터네요.
평점이 호불호가 심한 작품인데
필자는 재밌게 보았네요.
좀 아쉬운 것은 결말이 약간 아쉬운 정도?
영화 시동의 평점은
★★★★☆
5점만점에 4점입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사진